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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동안 본 애니메이션 간단감상

트위터에 올리는 스타일로 간단간단하게 정리. 요즘들어 장문이 안써짐... 복학하면 초장문의 글들을 적어야하는데... 이러면 안되는데.... 글을 하나 써보려고 하고있는데 간만에 또 적으려하니 쓸건많은데 정리가 안되는 이런 안습한 상황들이...


ㅁ 맹렬 우주해적 - 설정이 맘에 든다. 전개나 연출은 평타를 치는데 그 전개나 연출과 대사 속에서 나오는 설정들은 잠깐이나마 배를 타본 입장으로서 저 손 닿지 않는 곳을 긁어주는 느낌이랄까. 세세한곳까지 신경쓰고 있는 느낌이라 참 좋다. 앞으로 어떤데를 긁어줄것인지 기대.

ㅁ 남고생의 일상 - 제작진(특히 감독과 성우들)의 마약 흡입 여부 확인이 시급히 필요합니다.

ㅁ 테르마에 로마에 - 이게 플래시 애니메이션이라고?


ㅁ Fate/Zero - 소드마스터 세이버. 다음쿨을 기대해주세요!!
...뭐냐이게!
..어 아니 뭐 그냥저냥 무난한 결말이지만서도 아니 그렇다고 쳐도 너무 무난하게 가는거 아니냐! 하여간 완전히 끝난게 아니므로 평가는 이정도로.


ㅁ DOG DAYS - 마무리가 깔끔해서 좋았음. 정석적인 이야기와 시종일관 밝고. 긴장감 떨어질 수 있는 소재였는데 나름대로 긴장감 유지에 성공함. 나름 잘 만들어진 작품. 킬링타임용으로 머리비우고 보기엔 좋은 작품. 흥행에 성공했던가?

ㅁ 우리들에게 날개는 없다 - 하네다 유지의 트라우마 갱생기. 시간여유가 조금 더 있었으면 조금 더 진하게 우려낼 수 있었울 것 같은 아쉬움. 이건 '게임을 하세요' 라는 이야기로 이어지면 되겠지만, 그럴 여유가 없다. orz 하여튼 결말이 조금 미묘하긴 하지만 미적지근하게 끝내진 않아서 찝찝하진 않다. 중간 전개과정에서 가위질이 많은 느낌이 있어서 조금 머리 위에 물음표가 몇개 떠있지만... 뭐, 위에 간단히 '트라우마 갱생기' 라고는 적었지만, 곱씹어볼거리가 많을 것 같다. 나중에 한번 게임을 해보긴 해야할텐데..



by tanato | 2012/01/25 16:38 | 애니이야기 | 트랙백 | 덧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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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홍당Ι아사 at 2012/01/25 16:40
[홍당]복날의 경우는 2기 계획까지 잡혀있을 정도로 상업적으론 괜찮았다 합니다
테르마에 로마에의 경우에는 매의 발톱단으로 유명한 FROGMAN슨상님의 실력이 잘 녹아내렸죠;
Commented by tanato at 2012/01/25 17:27
복날은 2기가 나와도 나름 흥할것 같긴해요. 저대로만 해준다면 대박까진 아니겠지만 그냥저냥 무난하게 수익은 낼 수 있을 것 같아요
테르마에 로마에는.. 뭐 프로그만슨상님이 넘사벽이라는 정도로(...) 처음보고 그냥저냥 보다가 플래시라는거에 한번 깜놀(...)
Commented by 크라켄 at 2012/01/25 16:44
오레츠바 애니는 뭐 그정도면 아주 못하진 않았다고 봅니다
그럭 재밌게 봤죠

원작의 경우 초반에 좀 미묘한 전개만 넘어가면
꽤 재밌게 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플레잉 타임이 엄청 긴 것도 아니고요
Commented by tanato at 2012/01/25 17:28
시간여유가 조금 없던게 아쉽죠. 나름 잘 만들어졌어요. 하고싶은 이야기 다 했는데 약간 그 이야기들의 밀도가 떨어지는 느낌이라서 아쉬울 뿐이고...

그런데 서비스가 좀 과한면이(....)

언제 한번 플레이 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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