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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야기

1.
간만에 집밖으로 나감. 3일만인듯. 이것저것 무언가 프린트 해야할 것이 있기도 해서(집에 프린터가 없다) 나간김에 오락실도 감.

간만에 펌프를 뛰었는데...

체력이 완전 상거지가 됐어... OTZ


반 공복상태에서 내리 5판 달리니 후들후들.(그것도 그냥 13이하만(싱글 더블 다)달렸는데도;;) 잠시 쉬면서 옆에 편의점 가서 음료하나랑 김밥 하나 씹어먹고 유비트 대기 기다리면서(...) 두판 더함;;;

그리고 유비트를 했는데 최근에 이어폰을 꽂을 수 있게 업글(?)을 해뒀길래 얼씨구나 이어폰 꼽고 한판

우왕ㅋ굳ㅋ 그냥 아무생각없이 했는데... (기존 91만)
근데 저 그레이 부분은 도대체 어느 부분이지? --; 저거 세우고 카니발만 3튠 더 했는데 못 메꿈. 으으음....


2.
여차저차 해서 뭐 가족들과 이마트를 감.
동생도 그렇고 나도 그렇고 서로 밥을 안먹어서 푸드코트 가서 이것저것 고르고 있는데 시간은 9시 반. 마감시간이라 메뉴 한정되어있음. 먹고싶은건 안됨.


그래서 반대편(?)에 있는 맥이 성업중이기에 맥으로 눈을 돌려서 동생과 새우버거가 있니없니 싸우다 결국 동생이 패배하고. 하여튼 나는 메가맥을 시킴.

그리고 좀 기다리다 받아와서 한두입 먹다보니. 으음?


어. 잠깐만 왜 패티가 2장밖에 없어?



원래 두장인가? 아니면 숨어있나? 뒤적뒤적대다가. 포장지에는 떡하니 패티가 4장! 적혀있는데 내가 못찾은건가? 해서



라는 트윗을 쏘니 20초도 안돼


라고 까임.


오오 위대하다 트위터


아니 뭐 트위터 안물어봤어도 일단 가서 물어봤겠지만.


근데 패티가 2장이면 빅맥이잖아... 가격차이가 얼마인데...

살짝 동생하고 싸운것도 있고해서 기분은 딱히 좋지않은 상태.
바로 영수증 들고 쳐들어(?)감.

옆에 대여섯명 줄서있어서 주문받는데 바빠보였는데 하여간 가서(그거 볼 겨를이 어딨음?)

T : (먹다만(..)메가맥이라고 이름붙여진(?) 빅맥을 들이밀며) 님. 메가맥에 패티 2장 들어가는거 맞음?
C : 넹? 아닌데
T : 근데 이거 뭥미?
C : 헐. ㅈㅅ. 새로 드릴께여.
T : 아니 그냥 메가맥 취소하고 빅맥가로 주셈
C : 잠깐만여
(매니저 불러옴)
M : 헐 우리가 잘못함. 메가맥 새거 바로 만들어서 드릴께여 ㅇㅇ
T : 아니 이미 먹은거 또 먹을 순 없는 노릇이고, 그냥 이거 빅맥이니까 빅맥세트로 해서 차익 돌려주셈 ㅇㅇ. 여기 영수증.
M : 어... (잠시 우물쭈물 20초 고민) 그냥 환불해드릴께여
T : ㅇㅇ? ㅇㅇ...

잠시뒤 손에 들려있는 6800원...

결론은 빅맥세트를 공짜로 먹다 'ㅅ')d


그냥 쿨하게 환불해주길래 살짝 놀라긴 함. 뭐 먹은건 먹은거고, 하니까 빅맥가로 환불해서 줬어도 되는거 그냥 바빠서 쿨하게 환불해준듯.(옆에 한 5명정도 줄 있었고..)

근데 생각해보니까 포인트 카드도 적립하긴 했는데...

에라 모르겠닼ㅋㅋㅋㅋ



by tanato | 2012/01/18 23:28 | 신변잡기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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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산지니 at 2012/01/19 12:58
승리의 빅 ㅋ 맥
Commented by tanato at 2012/01/19 15:21
빅ㅋ맥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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