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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의 도망(?)

집에 왔습니다. 간만에 집에 오니까 좋네요(여러가지 의미의 집)

퇴짜 맞았냐구요?


아니요. 면회 외출 나왔슴미다

지금 후반기 교육으로 해양경찰 학교에 있는데 해양경찰 학교가 천안(병천)에 있어서 면회 외출받고 집으로 ㅋㅋㅋ. 옛날에 한나라당 연수원 자리에 해경이 지금 빌려쓰고 있는지라..

어쨌튼 인터넷을 잡으니까 살만하네요. 그런데 한달만에 타이핑 하는지라 어색하다는게 문제라면 문제..

훈련소에 있을 때는 제일 갑갑한건. 인터넷을 못하는것도 아니며, 밥을 제대로 못 먹는다는 것 보단, 바깥세상을 제대로 파악할 수 없다는 것이 제일 갑갑 하더군요.

마이클 잭슨이 죽었고. DDos 공격이 어쩌구?

그게 뭐임?!


근데 후반기 와서 힘든건 해군은 경례구호가 '필승' 인데 경찰 경례구호는 '충성'이라 좀 헷갈림.

밸리는 못돌고 대충 겉만 훑고.. 해야겠네요. 무엇보다 세상소식좀...




자대배치는 다음주 화요일에 있는 시험치고 지망을 성적순으로 짜르니 공부해야하는데. 공부는 안되네요 ㅋ 공부해야하는데 여기 나와 놀고이뜸 ㅋㅋㅋ




그런데 한가지 문제는 동생이 이어폰을 어디다 버리고 와서 음악및 에로한(...)짓을 못한다는게 문제라면 문제? ㅋ



그런데 이것도 이따 오후 3시 50분까지 들어가야하니 으헣헣.


그러고 전화했는데 다들 전화를 안받아...



...할말은 많은데 정리는 안되네요.

by tanato | 2009/07/12 10:14 | 낙서장 | 트랙백 | 덧글(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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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차루 at 2009/07/12 12:11
우왕 시간 얼마안남았네여 ;ㅁ;

전화하고싶은데 폰이 없음 [..]
Commented by tanato at 2009/07/12 12:26
ㅇㅇ.. 님한테 전화했다 털렸음(...)
Commented by 차루 at 2009/07/12 13:06
우리형이 들고있어서요 ㅠㅠ 모래쯤 폰받을듯
Commented by Allenait at 2009/07/12 13:49
오...!!

훈련소 있으면 진짜 바깥세상하고 단절된 느낌이죠..
Commented by 9625 at 2009/07/13 12:37
303기 인가요? 화이팅입니다.
요즘 해경 분위기 좋습니다...
취사원 일은 좀 힘들지만...
Commented by 아크몬드 at 2009/07/14 00:34
해경이군요...ㅠㅠ
전 또 해군인 줄로 착각..
Commented by 시악 at 2009/07/15 08:12
좋은데 배치 받길;
Commented by rla alsrud at 2009/07/19 15:47
어떠갣들어가요
Commented by WaNie at 2009/07/21 17:09
흠 글쿤 ㅋㅋㅋㅋ
우리는 경례구호 '이기자'임 ㅋ
Commented by 엔하 at 2009/07/22 11:40
낄낄낄 훈련소만 지나면 할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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