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03월 25일
이오공감2.0. 대책을 마련해달라.
지인인 Mirai님 얼음집에 이런글이 올라왔다.
요는 본인의 글을 추천글로 올렸다가 신고로 인해 공감에서 내려가서 불이익(추천불가)을 받았다. 는것이다.
나때문에 불편을 끼쳐드린 점 죄송하다. 그래서 이오공감에 대해서 여기서 몇번이고 얘기를 했지만 오늘 한번 더 얘기를 해보려 한다.
우선 왜 Mirai 님이 저런 억울한 상황에 처했는지 봐야겠다.
이러한 상황이 벌어지게 된 이유는, '망콘콘'의 이오공감 대첩이라 불리는 사건이다. 이때 어떤일이 있었는지 알 것이다. 혹시 모르는 사람을 위해 설명을 하자면, 망콘콘이 자기아이디2개와 다른사람아이디 1개를 사용, 이오공감에 있는 모든 글을 내려버린 것이다.
그래서 얼음집 운영진은 화가 많이 났었는지 공지에서 아주 단호한 어조로 그들을 대했다. 그런데 그 사건이 터지기 전에 이글루스 측은 이오공감 2.0을 발표하면서 이글루스측의 관리 규정을 말한적이 있었다.
그 중 2번항목을 보자.
2. 신고된 글을 추천한 사람 3진 아웃제
3번 신고를 받은 글이 목록에서 삭제되는 정책은 변함 없으며, 신고로 인해 글이 삭제되면 해당 글을 추천한 분은 하루 동안(신고된 시간부터 24시간) 추천 및 신고를 이용하실 수 없습니다. 단, 3번째 차단되는 경우에는 기한 없이 추천 및 신고를 이용하실 수 없게 됩니다.
이 항목을 보고 나는 그저 단순한기우라 생각하며 한가지 걱정거리의 포스팅을 올렸었다.
나는 공감해서 올렸는데. 다른사람들은 공감안해서. 오히려 부적절한 글이라 생각해서 신고해서 블럭먹었다.
이런상황이 발생한다면 꽤나 억울할거 같단말이지.
그런데, 이게 단순한 기우가 아니었다. 바로 내 곁에서 일어났다. 위에서 말한 Mirai님의 차단이다. Mirai님이 분통을 터트리는 이유가 이거다. 나는 이 글에 공감해서 추천글을 올렸고, 누군가의 신고로 인해 내가 페널티를 받았다. 그래, 페널티 받은거 그렇다 치자. 그런데 내가 왜 이런 페널티를 받아야하는지 이유라도 좀 알자. 그게 합당한 거라면 물론 따르겠지만, 그게 부당하다면 항의할 것이다. 이거다.
문중관련 글을 써서 공감에 올랐다가 공감에서 내려 왔을 때. 그 당시 추천수는 23정도였다. 내가 마지막으로 봤던것이 그것이고, 더 올랐을 수 도있지만, 그만큼의 추천을 받은 글이라면, 사람들이 어느정도 공감했다는 것이다.
물론 공감하지 않은 사람들도 있을것이다. 세상일에 100%가 어디있나. 하지만, 그렇기에, 토론이 있는 것이고, 100%는 불가능하더라도 100%를 추구하며 서로의 의견을 조율해야야만 하는 것이다.
하지만,신고는 너무나도 쉽다. 글이 딱히 신고거리는 아닌데, 이 글은 싫다. 그러면 가차없이 신고를 누르는 것이다. 그러면 신고사유는? 아무거나 하나 찍어도 신고는 된다. 이런 악의적인 신고글이 3개 모이면? 당연히 공감에서 내려가는 것이다. 그리고 왜 그 글이 신고를 당했는지는 일언반구의 언급도 없이, 그냥 어느순간 사라져있다. 마치 틀린그림찾기를 하라는 듯이. 그런 소소한 재미거리는 재미있지도 않고, 필요하지도 않다.
그리고 신고에 관한 부당성이 한가지 더 있다. 신고에 관한 페널티가 없다는 것이다. 물론 규정에는 명시되어있고, 위에서 말한 망콘콘의 경우처럼 그에 관해서 처벌을 받은 예가 있다. 하지만, 그 망콘콘의 경우는 특수한 경우이고, 그일이 아니고서, 신고로 인한 페널티에 관한 예는 발견 한 적이 없다.(심지어 이오공감 관리 규정엔 그러한 페널티 조항이 전혀 없다!)
이만큼 추천과 신고의 밸런스는 너무나도 맞지 않는다.
운영진들이 잠깐만 짬을내서 밸리 검색창에다 '이오공감' 이 네글자만 쳐도 이오공감2.0에 관한 비판, 비난글들이 수두룩하게 검색 될 것이다. 그 중에서 이오공감을 찬양하는 글은 거의 없을것이다.
사태가 이런데도 운영진이 아무 대책도 세우지 않고 수수방관하고 있는건, 너무나도 무책임한 처사다.
지지난주 토요일. Mirai님과 공감에 관한 이야기를 좀 했었는데, 그때 Mirai님과 '신고를 냅둘거면 적극적으로 터치를 하던지. 손을 뗄꺼면 신고말고 다른걸 도입해주길.'이라는 얘기를 했었다.
위에서 말했듯이 현재의 이오공감 시스템은 문제점이 너무나도 많다. 이 시스템을 그냥 두면서도 효과적으로 관리 하는 방법은 바로 '운영진의 개입' 이다. 운영진이 신고에 대한 적절, 부적절성의 판단과, 왜 그 글이 내려갔는지. 매크로라도 좋으니까 최소한 이유라도 말해달라. 이것이다.
운영진이 바빠서 못하겠다고? 그렇다면 운영진의 적극적인 개입이 있어야하는 현 시스템을 고수하지 말고 다른 시스템을 모색해야만 한다. 예를 들어 추천과 비추천으로 비추천이 일정비율이 되면 공감에서 내려가는 식의 사용자 중심의 시스템 말이다.
('여기가 네이버 붐이냐?' 라고 깔 수도 있겠지만, 이건 하나의 예일 뿐이다.)
운영진은 이 것을 타개할 방법으로 희로애락과 뜨거운감자를 내놓은 것 같지만, 그렇다 한들 이 이오공감의 문제가 줄어드는 것은 아니다.
결론을 짓자.
아무리 공짜로 이글루스에 얹혀산다고 해도 서비스를 받는입장에서 할말은 해야겠다. 할 말은 3가지다.
우선 첫째. 현재의 이오공감 시스템은 운영진의 개입이 없으면 현재와같은 상황이 계속 될 것이다. 적어도 신고에 대한 적합, 부적합함을 파악해서 악의적 신고를 막아달라는 것과 왜 페널티를 받는가에 대한 설명을 원한다.
그리고 둘째. 만약 현재의 이오공감시스템을 관리할 인원이 없고 그럴 생각이 없다면 차라리 문제가 좀더 적은 다른시스템을 원한다.(100%문제없는건 불가능해도 최소한 현재의 이오공감 보다는 나을것이다.)
그리고 세번째. 이글루스측의 답변을 원한다.
운영진들이 바쁜건 안다. 하지만 이 문제는 더이상 수수방관해선 안될 문제다.
요는 본인의 글을 추천글로 올렸다가 신고로 인해 공감에서 내려가서 불이익(추천불가)을 받았다. 는것이다.
나때문에 불편을 끼쳐드린 점 죄송하다. 그래서 이오공감에 대해서 여기서 몇번이고 얘기를 했지만 오늘 한번 더 얘기를 해보려 한다.
우선 왜 Mirai 님이 저런 억울한 상황에 처했는지 봐야겠다.
이러한 상황이 벌어지게 된 이유는, '망콘콘'의 이오공감 대첩이라 불리는 사건이다. 이때 어떤일이 있었는지 알 것이다. 혹시 모르는 사람을 위해 설명을 하자면, 망콘콘이 자기아이디2개와 다른사람아이디 1개를 사용, 이오공감에 있는 모든 글을 내려버린 것이다.
그래서 얼음집 운영진은 화가 많이 났었는지 공지에서 아주 단호한 어조로 그들을 대했다. 그런데 그 사건이 터지기 전에 이글루스 측은 이오공감 2.0을 발표하면서 이글루스측의 관리 규정을 말한적이 있었다.
그 중 2번항목을 보자.
2. 신고된 글을 추천한 사람 3진 아웃제
3번 신고를 받은 글이 목록에서 삭제되는 정책은 변함 없으며, 신고로 인해 글이 삭제되면 해당 글을 추천한 분은 하루 동안(신고된 시간부터 24시간) 추천 및 신고를 이용하실 수 없습니다. 단, 3번째 차단되는 경우에는 기한 없이 추천 및 신고를 이용하실 수 없게 됩니다.
이 항목을 보고 나는 그저 단순한기우라 생각하며 한가지 걱정거리의 포스팅을 올렸었다.
나는 공감해서 올렸는데. 다른사람들은 공감안해서. 오히려 부적절한 글이라 생각해서 신고해서 블럭먹었다.
이런상황이 발생한다면 꽤나 억울할거 같단말이지.
그런데, 이게 단순한 기우가 아니었다. 바로 내 곁에서 일어났다. 위에서 말한 Mirai님의 차단이다. Mirai님이 분통을 터트리는 이유가 이거다. 나는 이 글에 공감해서 추천글을 올렸고, 누군가의 신고로 인해 내가 페널티를 받았다. 그래, 페널티 받은거 그렇다 치자. 그런데 내가 왜 이런 페널티를 받아야하는지 이유라도 좀 알자. 그게 합당한 거라면 물론 따르겠지만, 그게 부당하다면 항의할 것이다. 이거다.
문중관련 글을 써서 공감에 올랐다가 공감에서 내려 왔을 때. 그 당시 추천수는 23정도였다. 내가 마지막으로 봤던것이 그것이고, 더 올랐을 수 도있지만, 그만큼의 추천을 받은 글이라면, 사람들이 어느정도 공감했다는 것이다.
물론 공감하지 않은 사람들도 있을것이다. 세상일에 100%가 어디있나. 하지만, 그렇기에, 토론이 있는 것이고, 100%는 불가능하더라도 100%를 추구하며 서로의 의견을 조율해야야만 하는 것이다.
하지만,신고는 너무나도 쉽다. 글이 딱히 신고거리는 아닌데, 이 글은 싫다. 그러면 가차없이 신고를 누르는 것이다. 그러면 신고사유는? 아무거나 하나 찍어도 신고는 된다. 이런 악의적인 신고글이 3개 모이면? 당연히 공감에서 내려가는 것이다. 그리고 왜 그 글이 신고를 당했는지는 일언반구의 언급도 없이, 그냥 어느순간 사라져있다. 마치 틀린그림찾기를 하라는 듯이. 그런 소소한 재미거리는 재미있지도 않고, 필요하지도 않다.
그리고 신고에 관한 부당성이 한가지 더 있다. 신고에 관한 페널티가 없다는 것이다. 물론 규정에는 명시되어있고, 위에서 말한 망콘콘의 경우처럼 그에 관해서 처벌을 받은 예가 있다. 하지만, 그 망콘콘의 경우는 특수한 경우이고, 그일이 아니고서, 신고로 인한 페널티에 관한 예는 발견 한 적이 없다.(심지어 이오공감 관리 규정엔 그러한 페널티 조항이 전혀 없다!)
이만큼 추천과 신고의 밸런스는 너무나도 맞지 않는다.
운영진들이 잠깐만 짬을내서 밸리 검색창에다 '이오공감' 이 네글자만 쳐도 이오공감2.0에 관한 비판, 비난글들이 수두룩하게 검색 될 것이다. 그 중에서 이오공감을 찬양하는 글은 거의 없을것이다.
사태가 이런데도 운영진이 아무 대책도 세우지 않고 수수방관하고 있는건, 너무나도 무책임한 처사다.
지지난주 토요일. Mirai님과 공감에 관한 이야기를 좀 했었는데, 그때 Mirai님과 '신고를 냅둘거면 적극적으로 터치를 하던지. 손을 뗄꺼면 신고말고 다른걸 도입해주길.'이라는 얘기를 했었다.
위에서 말했듯이 현재의 이오공감 시스템은 문제점이 너무나도 많다. 이 시스템을 그냥 두면서도 효과적으로 관리 하는 방법은 바로 '운영진의 개입' 이다. 운영진이 신고에 대한 적절, 부적절성의 판단과, 왜 그 글이 내려갔는지. 매크로라도 좋으니까 최소한 이유라도 말해달라. 이것이다.
운영진이 바빠서 못하겠다고? 그렇다면 운영진의 적극적인 개입이 있어야하는 현 시스템을 고수하지 말고 다른 시스템을 모색해야만 한다. 예를 들어 추천과 비추천으로 비추천이 일정비율이 되면 공감에서 내려가는 식의 사용자 중심의 시스템 말이다.
('여기가 네이버 붐이냐?' 라고 깔 수도 있겠지만, 이건 하나의 예일 뿐이다.)
운영진은 이 것을 타개할 방법으로 희로애락과 뜨거운감자를 내놓은 것 같지만, 그렇다 한들 이 이오공감의 문제가 줄어드는 것은 아니다.
결론을 짓자.
아무리 공짜로 이글루스에 얹혀산다고 해도 서비스를 받는입장에서 할말은 해야겠다. 할 말은 3가지다.
우선 첫째. 현재의 이오공감 시스템은 운영진의 개입이 없으면 현재와같은 상황이 계속 될 것이다. 적어도 신고에 대한 적합, 부적합함을 파악해서 악의적 신고를 막아달라는 것과 왜 페널티를 받는가에 대한 설명을 원한다.
그리고 둘째. 만약 현재의 이오공감시스템을 관리할 인원이 없고 그럴 생각이 없다면 차라리 문제가 좀더 적은 다른시스템을 원한다.(100%문제없는건 불가능해도 최소한 현재의 이오공감 보다는 나을것이다.)
그리고 세번째. 이글루스측의 답변을 원한다.
운영진들이 바쁜건 안다. 하지만 이 문제는 더이상 수수방관해선 안될 문제다.
# by | 2008/03/25 19:17 | 횡설수설 | 트랙백(1) | 핑백(1) | 덧글(16)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
제목 : 이오공감 문제 많다
이오공감2.0. 대책을 마련해달라. 이오공감에 조금 전에 올라갔던 글이고, 내가 추천평을 쓰는 그 순간 '부적절한 글로 신고가 되어 추천할 수 없습니다'라고 되어 있는 글이었다. 바로 얼마 전에도 대체 왜 이런 글이 이오공감에서 짤리는 거야?! 라고 분통을 터뜨렸던 글이 하나 있었던 걸 내 이글루 방문하시는 분들은 기억하시리라. 한 마디밖에 할 수 없다. 현재의 이오공감 '신고 시스템'은 대단히 문제가 많다. 특히 악의적인 ......more
... 아까 공감에 대해 쓴글이</a>공감에 올라간지 얼마나 되었다고 벌써 신고 3개를 먹고 내려가는 것 인가? 방금 내려간 글은 왜 내려갔는지 전혀 이유를 모르겠다. 왜냐하면, 이오공감이 문제있다는 것은 이글루스 사람들 대부분이 아는 것이고, 개고기 글보다 글이 덜 공격적이며 이건 찬반으로 나뉜 논쟁글이 아니다. 그렇다면 여기서 우리는 두가지 설을 들 수 있다. 첫번째 설은 악의적 신고. 악의적 신고에 대해선 전 글에서 신나게 다뤘으니 여기서 ... more
하다 못해 예전 나우처럼 비추를 받았다면 비추를 받고 사라진 글들을 모으는 뒷골목 시스템이라도 있으면 몰라요...
근데 추천하려고 하면 아직도 '일시적'이라고 나온다죠.
예를들면, 200명의 추천을 얻은 글이라도 내려버리는데는 달랑 3명만 있으면 되니, 어찌보면 형평성이 없기도 하고... 신고자에게 너무 큰 '제한없는' 권한을 부여한 것 같기도 합니다.
운영진은 이런 사용자의 목소리를 흘려듣지 말고 빠른 조치를 취하시길 바랍니다
문중이나 망콘콘 관련 글도 대부분 삭제되고요.
이글루스 측에서는 삭제사유를 제대로 체크하고 있는건지?
정말 이렇게 취약하고 쉽게 약용할 수 있는 시스템이었을줄이야... 개선의 여지를 넘어서서 완전 탈바꿈하지 않으면 안되겠잖아 이거... 어쨌든 더 이상 억울한 사람들이 나오지 않도록 신속하게 조치를 취해야할듯.
너무 갈구지마시죠
헐 이 글을 이오공감 추천하려고 했는데 저런 멘트가 나오는군요.
아... 끓네요, 정말. 명백한 문제인데 왜 아직도 이러는지.
근데 글만 봐도 문제가 심각하네요;
제대로 운영도 안되고, 뭐든 바꿔놓으면 악용되고;
이오공감...이젠 그 단어의 의미를 잃어버린 것 같아요.